www.cctoday.co.kr
괴산에 정착하지 않고 ‘뭐하농’[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농업회사법인 ㈜뭐하농이 농촌의 삶과 문화를 즐겁고 새롭게 그려나가며 농업의 영역과 농업 문화를 확장하고 있다. ㈜뭐하농은 청년농부 6명이 괴산군 감물면에 모여 설립했다. 현재 감물면에 뭐하농하우스(복합문화공간 카페)를 운영 중이다. 이 법인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도시청년들을 대상으로 '두 달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도시에서 농촌으로 내려온 본인들의 귀농경험을 토대로, 도시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