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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선 기자
2022년 9월 28일
"유기농을 소비한다는 것은 농산물을 사는 것 그 이상의 가치가 있어요. 유기농업을 지키고 만들어내려는 농부들을 향한 응원이기도 하구요. 가장 큰 것은 자연을 살리는 데 내가 엄청 큰 부분에 함께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