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은 지난 10일 행정안전부 주관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에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주)뭐하농의 2기 청년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달 살아보기 사업 2기 발대식

충북 괴산의 ㈜뭐하농이 귀농을 희망하는 청년 돕기에 나섰다.
11일 군에 따르면 뭐하농은 괴산의 청년농부 6명이 모여 감물면에 설립한 농업회사 법인이다.

뭐하농, 농사의 가치를 전하는 '뭐든지 하는 농부들'

청년들이 꿈꾸는 지속가능한 청년마을과 지역살이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청년마을 스몰포럼'이 지난 21일 거제 장승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발표된 사례는 총 4개로, 각 청년마을 대표들이 각 마을의 운영현황을 직접 발표하며 이어졌다.
충북 괴산 '뭐하농' s 강철부대 : 농업이론 교육 및 다양한 실습, 멘토링 등 청년귀농인 정착 지원'

김부겸 총리, 스타트업 창업기업 건의사항 제도반영 제시
간담회 참여 기업 뭐하농 이지현 대표

멍하니 들판을 바라보며 어지러운 생각을 정리하기 좋은 전국의 논밭뷰 카페를 소개한다.